[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클래스메이트가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설렘을 전한다.
HF뮤직컴퍼니에 따르면 클래스메이트는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헬로 라이브(hello live)'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와 팬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스메이트와 '헬로 라이브'가 준비한 시리즈 선물의 첫 작품. 클래스메이트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헬로 라이브'의 웹/앱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무료로 라이브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헬로 라이브' 콘서트에선 클래스메이트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물론, 멤버들의 개성이 살아 숨쉬는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 특히 라이브 공연 이후에는 멤버 별로 소수의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1:1 단독 라이브 팬 미팅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클래스메이트는 HF뮤직컴퍼니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와 팬 미팅을 통해 팬분들의 얼굴을 뵙고 힘을 드리고 싶다"면서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클래스메이트의 온라인 라이브 공연은 3월 6일 오후 7시 헬로 어플리케이션과 웹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어지는 1:1 팬 미팅은 헬로 어플리케이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클래스메이트는 허성정, 이재성, 안병민으로 구성된 3인조 보컬 그룹이다. 2017년 8월 싱글 '나의 별'로 데뷔, 다양한 싱글들을 통해 진한 감성과 아름다운 팝 하모니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