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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감염병 전담 ‘감염병관리과’ 신설예방·대응팀 등 4개 팀 구성해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책 마련… “선제 대응으로 확산 방지 주력”
  • 차혜미 인턴기자 h_yemi829@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1.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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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감염병 전담부서인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하고 앞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양호 중구청장이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돕고 있다.

구는 지난 11일 체계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해 기존의 감염병관리팀을 감염병관리과로 승격해 편제했다. 과 내에는 감염병예방팀, 감염병대응팀, 역학조사팀, 자가격리관리팀 등 4개 팀을 구성했다.

한 개 팀에서 담당하던 과중한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코로나19 대응 뿐 아니라 다른 감염병 상황이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일사 분란하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4개 팀 중 감염병예방팀은 각종 감염병 위기 예방·대응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 관련 홍보·교육 업무, 결핵, 후천성면역결핍증 등 그 진행이 예상되는 감염병 관련 업무 및 기타 행정적인 업무를 추진한다.

감염병대응팀은 사스, 메르스,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 및 기타 급성감염병 등에 관한 사항, 감염병 상황 발생시 확진자 인지, 관리, 이송 업무 및 방역 등 감염병 재난 대응에 관한 실질적 업무를 맡게 된다.

역학조사팀의 경우 감염병 발생 인지 후 심층, 현장 역학조사 등의 업무를 중점 추진하며, 자가격리관리반은 해외입국자, 확진자 접촉자 관리 및 격리자들을 위한 시설인 임시생활시설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감염병관리과 신설로 각종 감염병에 적합한 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촘촘한 체계를 갖추게 됐으며, 코로나19와 같은 전대미문의 감염병 상황 발생시에도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업무 처리로 효과적인 대응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경험했듯이 감염병 관리는 선제적인 대응으로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고,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중구는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 힘을 쏟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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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감염병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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