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 차박과 낚시를 함께 즐긴다! '레저 캠핑'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 차박과 낚시를 함께 즐긴다! '레저 캠핑'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12.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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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가 아름다운 자라섬의 경치와 함께 흥 넘치는 레저 캠핑과 겨울 차박의 매력을 선물했다.

지난 17일 밤 8시 방송한 KBS Joy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 4회는 '나는 놀겠어 : PART 2'를 부제로, 꿈과 희망이 가득한 '차박랜드' 자라섬에서 펼쳐지는 레저 캠핑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레저 캠핑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오토바이, 자전거, 전동보드, 카약낚시, ATV 등이 총출동해 MC 라미란과 김숙, 정혁에게 특별한 희열을 안겼다.

고수들의 개성 넘치는 레저차박을 엿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먼저 낚시와 차박을 한 번에 즐기는 형제가 등장, 무동력 카약을 통해 언제든 낚시와 차박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낭만을 전했다. 이어 오토바이와 자전거 3대, 전동 보드가 적재되는 것은 물론 침대와 큼직한 냉장고, 그리고 각종 편의 시설이 내장된 레저 캠핑카가 등장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스타 캠퍼들도 빼놓을 수 없었다. '차박초보' 류수영과 '모토캠핑'의 즐거움을 알려줄 빽가가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에 함께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뽐낸 것. 두 사람은 오토바이와 함께하는 '모토캠핑'의 매력을 제대로 전달했다.

특히 빽가는 영하 76도까지 버틸 수 있는 동계 침낭을 비롯해 에어빔 텐트, 매트, 텐트 부츠 등 고수다운 다양한 아이템들을 준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오토바이 주차가 가능한 텐트까지 소개하며 류수영을 모토캠핑의 세계로 초대했다.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의 하이라이트 캠핑 요리의 시간이 다가왔다. 연예계에 소문난 요리 실력을 가진 류수영은 레스토랑에서 볼법한 비주얼을 가진 퐁뒤와 모둠꼬치구이를 준비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빽가의 지퍼백을 활용한 초간단 오믈렛과 정혁의 매운 볶음 라면, 그리고 차박 고수들의 누들 떡 닭갈비, 낙지볶음도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겨울 차박'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더 많은 정보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다음주 목요일인 24일에는 앞서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에서 소개된 캠핑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국 캠핑카 자랑' 편이 스페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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