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클래스메이트, '봄여가겨'로 전한 특별 가득 '빛나는 감성'

'뮤직뱅크' 클래스메이트, '봄여가겨'로 전한 특별 가득 '빛나는 감성'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12.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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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뮤직뱅크']
[사진=KBS2 '뮤직뱅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보컬그룹 클래스메이트가 '뮤직뱅크'에 진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클래스메이트는 11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셋 그리고 하나 : 삼원색 Page 2'의 타이틀곡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의 무대를 선사했다.

클래스메이트의 신곡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은 이별 이후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그린 곡이다. 이제는 곁에 없는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사계절을 돌아보며 꺼내놓는,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추억들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평이다.

지난 20일 '셋 그리고 하나 : 삼원색 Page 2' 발매 이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온 클래스메이트. 이들은 이번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클래스메이트만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라이브로 들려준 것은 물론, 특별함이 가득한 감성을 선물했다.

클래스메이트는 허성정과 안병민 그리고 이재성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 보컬그룹이다. 각자의 개성이 듬뿍 담긴 목소리는 물론 세 사람이 함께한 하모니로 따스한 감성을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그룹명을 정했다.

클래스메이트는 지난 2017년 '나의 별'로 데뷔해 '기적', 'Feel Good' 등 다양한 작품들로 음악팬들을 만났다. 최근에는 감성 연작 프로젝트 '셋 그리고 하나 : 삼원색'을 시작하며 더욱 특별한 색깔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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