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90년대 '몰입도 甲' 드라마 전격 소환

'이십세기 힛트쏭', 90년대 '몰입도 甲' 드라마 전격 소환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12.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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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사진=KBS Joy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추억의 드라마 명장면들을 '강제 소환'한다.

오늘(11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8회는 '집콕엔 드라마! 지금도 귀에 익은 OST 힛-트쏭 10'을 주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드라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OST 힛트쏭들을 꺼내놓는다.

OST 특집답게 우리를 빠져들게 만들었던 드라마 속 명장면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출생의 비밀 & 반전 넘치는 삼각관계까지, 이른바 '막장 전개'로 몰입도를 높였던 작품들이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게 만들 전망이다.

그간 다양한 주제의 힛트쏭들에 얽힌 깜짝 놀랄 'TMI'를 풀어놓으며 '희머치토커' 면모를 과시했던 MC 김희철. 하지만 이번 OST 특집에서는 '드.알.못(드라마 알지 못하는)' 허당 매력으로 특별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쏭맨'(임준혁)의 맹활약도 '이십세기 힛트쏭'을 기대하게 만드는 포인트다.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한 KBS의 역대급 드라마 '첫사랑'의 OST를 들려주는 것. 김종환으로 완벽히 빙의한 '쏭맨'의 모습은 물론 그간 쌓아둔 '속풀이 내레이션'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 속 명품 OST, 그리고 MC들의 특별한 뉴트로 음악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이십세기 힛트쏭' 38회는 11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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