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미시즈모델(mrsmodel)이 특별한 매력을 품은 미시즈 시니어 모델을 찾는다.
7일 미시즈모델에 따르면 내년시작과 함께 쇼모델 및 미시즈프리마켓쇼에 나올 미시 미시즈 시니어모델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모집한다. 선발된 인원은 1년간 미시즈 프리마켓 쇼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모집은 7일부터 오디션은 내년 1월 23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제11회 전국 미시즈선발대회에 앞서 미시즈모델 시니어모델의 제품 물품을 판매하는 쇼모델 프리마켓으로 행사로, 홍보및 라이브판매쇼 워킹쇼를 통해 판매하는 모델을 발탁한다. 미시모델, 미즈모델, 주부모델, 시니어모델, 미시즈모델을 선발하는 행사로 2021년 코로나 이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선발된 인원은 연습을 통해 3월과 5월, 7월 등 매월 격월로 진행되는 행사쇼에 모델로 런웨이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매년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미시즈모델 시니어모델전문 캐스팅 미시즈모델이 주최하고, 또한 현장에서 미시즈모델들이 쇼모델로 캣워크를 할 계획이다.
미시즈모델 측은 "요즘은 미시즈모델과 시니어모델이 전 국민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런웨이및 쇼모델은 행사를 위한 행사에 머물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에 맞춰 쇼모델 워킹모델도 조금 더 현실적으로 판매를 위한 실질적인 행사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끝으로 이들은 "앞으로 저희 미시즈 프리마켓쇼 모델은 사회봉사활동은 물론 좀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런웨이 라이브쇼를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