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지승, 두번째 싱글 ‘Navy Mood’ 발매..."판타지 매력 담았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신예 래퍼 이지승이 두번째 싱글 ‘Navy Mood’로 돌아온다.

지난 8월 첫번째 싱글 ‘Dragonfly’로 데뷔한 신예 래퍼 이지승이 7일 정오 두번 싱글 ‘Navy Mood’를 발매한다.

이지승의 두번째 싱글 ‘Navy Mood’는 세상과 사람들에 치여 상처받은 마음을 ‘Navy Mood’라는 프레임에 담아냈다. 멀리 떠나고 싶은 솔직한 마음과,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세상과의 단절을 통해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싶은 심경을 이지승만의 래핑으로 트렌디하게 담아낸 곡이다. 여기에 'Navy', '깊은 바다', '어두운 방안'등 다양하게 표현한 가사를 통해 이지승 특유의 판타지 적인 매력을 담았다.

이지승의 두번째 싱글 ‘Navy Mood’는 떠오르는 신인 힙합 프로듀서 ‘위즈월드(Wiz World)’와 여러 아티스트와 콜라보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R&B 가수 ‘후스(WHO$)’가 프로듀싱과 피쳐링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힌 트렌디한 사운드의 힙합곡이다.  감미로운 피아노 멜로디 위에 이지승 특유의 래핑과 대중적인 멜로디로 연인과의 사랑을 재치 있는 언어유희로 풀어낸 첫번째 싱글 ‘Dragonfly’와 또 다른 분위기의 아티스트 이지승을 담았다.

이지승은 데뷔 곡 ‘Dragonfly’에 이어 이번 두번째 싱글 ‘Navy Mood’에도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행보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지승의 두번째 싱글 ‘Navy Mood’는 7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