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최백구가 웹드라마 '핸드메이드 러브'에 특별함을 더한다.
배우앤배움EnM 4일 "최백구가 웹드라마 '핸드메이드 러브'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최백구가 함께하는 '핸드메이드 러브'는 인간 세상에 내려온 우븐(이수혁 분)이 테일러숍을 운영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태로 다룬 판타지 미니 드라마. 패션기업 한섬과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CJ ENM이 공동 기획 제작한 작품이다.
최백구는 극중 황 PD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난다. 초심을 잃은 톱스타 도지수(최수진 분)에게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주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인물이다. 최백구는 특별한 매력을 통해 '핸드메이드 러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최백구는 자동차, 통신사, 전자제품 등 다양한 광고모델과 드라마 '반의반', '어서와', '두 번은 없다'에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최근 드라마, 광고, 영화 다양한 분야에서 제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배우앤배움EnM, iAA엔터 임채홍 대표는 "최백구 황 PD역 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관객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백구가 출연하는 '핸드메이드러브'는 오는 11일부터 유튜브 '푸쳐핸썸'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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