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셰프와 함께 만드는 ‘63다이닝 키트’ 출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셰프와 함께 만드는 ‘63다이닝 키트’ 출시

  • 기자명 이상민 기자
  • 입력 2020.11.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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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앤드리조트)
(사진=한화앤드리조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신선 간편식(HMR)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함께 63레스토랑의 대한민국 조리 명인이 직접 구성한 메뉴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63 다이닝 키트(63 Dining Kit)’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63다이닝 키트는 실제 63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고급 식재료를 그대로 담아낸 프리미엄 밀키트에 대한민국 조리 명인 스토리를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메인 재료와 소스뿐만 아니라 전문 셰프가 플레이팅 한 것처럼 연출할 수 있도록 가니쉬(음식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곁들이는 것)도 포함했다. 또한 셰프가 직접 시연하는 동영상을 함께 제공해 고객 편리성을 높였으며,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따라 제품 패키지도 종이로 제작했다.

오는 11월 6일 프레시지 홈페이지에 정식 출시하는 1차 다이닝 키트는 총 3종류의 메뉴로 구성했다. 먼저 가정에서도 파인 레스토랑급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양갈비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얼큰 소고기 전골, 설악황태진국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밀키트 업계 1위 프레시지와 함께 선보이는 63다이닝 키트는 셰프의 시연 동영상을 보며 요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별화다”라며 “63레스토랑을 방문해야지만 즐길 수 있었던 음식을 원하는 곳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리미엄 밀키트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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