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부천FC1995가 오는 25일 경남FC와 유관중 두 번째 경기를 가진다.
부천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따라 프로축구연맹의 지침을 적용하여 약 1000여명의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관중들은 가변석(E,N석)과 일반석(W석 일부)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홈경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 접속하여 온라인 예매로 가능하다.
20일 오후 2시부터 연간회원 및 후원회원을 대상으로 선 예매가 진행되며, 21일 오후 2시부터 모든 팬 대상으로 하는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예매 후 모바일 티켓로 변환할 수 있고 현장에서도 수령이 가능하다.
온라인 티켓예매 시 문화누리카드(40%)와 K리그 축덕카드로(신용카드 5천원, 체크카드 3천원) 결제를 하면 할인혜택이 각각 적용된다.
무료입장이 가능한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 확인 후 티켓으로 발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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