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M2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Mnet과 M2를 통해 새로운 두근거림을 전한다.

CJ ENM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7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컴백쇼 'TOMORROW X TOGETHER Comeback Show : Blue Hour (이하 'Blue Hour')'가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방송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컴백쇼에서 타이틀곡 '5시 53분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를 비롯해 '날씨를 잃어버렸어', 'Ghosting' 등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에 따라 약 5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로 돌아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성장한 모습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특유의 매력을 한껏 품은 '청량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달라진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특별하게 담아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이 아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성장을 알아보는 코멘터리의 시간과, SNS를 통해 '모아(MOA)'(팬덤명)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퀘스트를 수행하는 특별한 영상 또한 준비돼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멤버들을 놀라게 한 깜짝 선물이 숨겨져 있다는 귀띔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탄생시킨 새 세계를 품은 컴백쇼 'Blue Hour'는 오는 26일 오후 7시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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