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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중국가세요"vs마마"못 갈줄 아니?" 갈등 폭발
  • 이은미 기자 dshankook@daum.net
  • 승인 2020.08.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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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폭발했다.

7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 마마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시어머니 마마와 시어머니의 친구들인 목동, 청계동 동호회 어른들을 모시고 청계산 나들이를 갔다. 이날 마마는 동호회 회장님을 놓고 여자 회원들과 '오빠 쟁탈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어머니가 남자, 여자를 떠나 사람 욕심이 있으시다. 회장님이 친오빠 같으시다고 한다"며 해명했다.

며칠 후, 함소원과 진화는 어머니의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진화는 “마마가 빨간색 좋아해서 빨간색으로 꾸몄다”고 전했다. 마마는 “중국에서는 호텔을 빌려서 파티를 했었다. 비용은 괜찮다”고 대륙 부자의 스케일을 자랑했다. 그러나 코로나 문제도 겹쳐 소규모로 진행했다.

중국에 있는 아버지는 아들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엄마가 수술을 했으니 너가 잘 챙겨주라”고 아내를 걱정했다. 이어 진화는 함소원에게 전화를 걸어 마마의 동태를 파악했다. “아빠가 엄마랑 전화가 안 된다고 했다”는 것. 같은 시각 함소원은 마마, 마마의 친구들과 쇼핑을 즐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생일파티는 진행됐지만, 진화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한정식을 먹던 마마는 "이제 술을 가져와라"라고 말했고, 진화는 "술은 안 된다"며 말렸다. 마마는 친구들이 떠난 뒤에도 계속해서 몰래 술을 마셨고, 진화는 폭발했다. 

이때 결국 두 사람의 갈등이 폭발했다. 마마는 “내가 술을 많이 마셨느냐. 석 잔이 뭐 어떠냐. 좋은 날에 짜증나게 하지마”고 분노했고 진화는 “여기서는 내가 보호자다. 내 말을 들어야 한다”며 “아빠 전화는 왜 무시하고 두번 만난 사람들이랑 놀러다니냐”고 강조했다.

진화는 “솔직히 말하면 엄마 요새 너무 들떴다. 적당히 해라. 파파는 혼자 있지 않느냐”고 속상함을 털어놨다. 이어 진화는 “계속 그러면 나 엄마 케어 안한다. 그대로 중국 가버려라”고 말했고 마마도 “못 갈 줄 아느냐”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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