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이현주가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놓지마 정신줄'에 깜짝 출연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현주가 드라마 '놓지마 정신줄'(제작 KT Seezn, JTBC 스튜디오, skyTV)에 '일등이' 역할로 출연한다고 31일 밝혔다.
'놓지마 정신줄'은 연재 10년간 조회수 28억 건을 기록한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다. 이 작품에는 듣도 보도 못한, 개성 넘치는 가족이 '정신줄'을 놓고도 즐거운 삶을 선보이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현주가 맡은 '일등이'는 주인공 주리, 박순과 자주 어울리는 여고생 트리오 중의 일각. 어렸을 땐 평범한 안경 소녀였지만, 주리의 숙제를 계속 대신해주다 보니 지금은 전국클래스의 지능에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진 만능 여고생이 된 인물이다.
한편 '놓지마 정신줄'은 KT 유튜브 채널 시즌에서 31일 오후 6시 처음 공개된 후 JTBC에서 8월 6일 밤 12시 10분, 스카이TV 연예 전문 채널 엔큐큐에서 8월 8일 새벽 1시 30분, JTBC 유튜브 채널 룰루랄라 스토리랩에서 8월 21일 오후 7시에 차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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