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시청자들과의 뜨거운 소통을 통해 그 시절 '힛트쏭'을 대거 소환한다.
오늘(31일) 밤 11시 50분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19회에서는 '시청자들이 PICK한 이십세기 힛-트쏭 10'을 주제로, 시청자들이 수많은 댓글로 신청했던 '힛트쏭 10'이 안방을 찾아간다.
특히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특별한 선곡에 MC 김희철과 김민아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설 만큼, 명곡의 향연이 펼쳐진다는 귀띔. 아울러 스튜디오를 쩌렁쩌렁 울린 두 MC의 '힛트쏭' 열창 무대도 놓쳐서는 안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MC 김희철을 경악하게 만드는 과거 영상도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김희철의 끼가 폭발하는 특별한 과거 영상과 함께, 본인에게 격한 리액션을 발사하는 김희철의 모습까지 다양한 '꿀잼 포인트'가 '이십세기 힛-트쏭'에 가득하다는 전언이다.
'탑골 명곡'의 주인공인 스페셜 게스트도 빼놓을 수 없다. 90년대를 휩쓴 팝 혼성그룹의 리더가 출연해 녹화장을 한바탕 뒤집어 놓기 때문. 스페셜 게스트가 전하는 '힛트쏭'은 물론, MC 김희철과의 '무아지경 댄스'도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깜짝 놀랄 스페셜 게스트는 물론, 잊지 못할 추억을 다시 한번 생생히 떠올리게 만드는 '힛트쏭'들이 준비된 '이십세기 힛-트쏭' 19회는 31일 밤 11시 50분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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