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트로트 가수 데뷔를 앞둔 장혜리가 우아한 자태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장혜리 개인 SNS를 통해 오는 8월 6일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는 장혜리의 데뷔곡 '서방님(우렁각시)'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장혜리는 고운 한복을 입고 우아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 곱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청순한 메이크업이 장혜리의 색다른 설렘을 유발한다.
빅대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혜리가 본격적인 트로트 데뷔곡 '서방님(우렁각시)' 발매를 앞두고 '국민 새댁' 콘셉트에 맞춘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변신을 통해 전 국민에게 '며느릿감 1순위'로 사랑받을 장혜리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혜리는 지난 2010년 데뷔해 게임 방송 '서든어택', 웹 예능 '전교노래자랑' MC, 모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태양의 계절' OST 등을 통해 꾸준히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18년에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해 뛰어난 무대매너와 가창력, 댄스를 선보여 방송 당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장혜리는 오는 8월 6일 '서방님(우렁각시)'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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