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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 '남원 천황봉 포도' 맛보세요!중산간지 산동면서 첫 출하
  • 김건완 기자 specia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07.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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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전북 남원시 산동면 일원은 천황봉 포도 수확이 한창이다.

송골송골 맺힌 땀을 닦으며 부절리에 사는 박종찬·서판순부부가 가까운 광주광역시와 전남 순천시 공판장으로 보낼 첫 수확 포도를 정성스레 포장하고 있다.

전북 남원시 산동면에 자리한 중산간지 천황봉 포도가 첫 수확되고 있다. (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 DB)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중산간지 산동면 천황봉 포도 주산단지에서 봄철 냉해 피해와 여름 장마에 강한 최고품질 포도가 출하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원시 산동면 포도는 지리산 자락 깨끗한 요천 물이 공급되는 천혜의 포도 생산지다. 좋은 흙에 볏짚과 퇴비를 줘 유기물이 매우 풍부하다.

이곳 포도는 3월 하순~4월 상순에 발아를 시작해 4월 중순~5월 중순에 꽃이 펴 7월 하순~8월 하순에 수확한다.

올해 예상 출하량은 240톤으로 17억 조수입이 예상된다. 남원시 산동면 포도 재배면적은 12.1ha로 30명 농업인이 포도의 양대 품종인 캠벨얼리, 샤인머스캣 등을 주로 키우고 있다.

또한, 산동면 포도 주산단지는 해발 200m 내외에서 주로 재배되며, 서늘한 기후와 맑은 물을 가지고 있어 당도가 높고 착색이 잘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재배기술이 높아 철저한 알 솎기, 적기 봉지 씌우기, 사전 병해충 방제, 적기수확으로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남원시 산동면 농민상담소장(김흥수)은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학습단체를 중심으로 병해충 방제, 장마철 배수구 정비, 비대면 SNS 교육 등을 준수하겠다”며, “최고의 농산물이 생산되도록 기술지도와 갈반병, 탄저병, 축과병, 쌍점애매미충, 포도 호랑하늘소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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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천황봉포도#지리산#요천#산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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