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화이글스는 10일 CJ제일제당과 함께 ‘이글이글 불꽃 왕교자’를 출시한다.
‘이글이글 불꽃 왕교자’ 만두는 한화이글스의 불꽃 이미지에 매콤한 만두의 맛을 접목시켜 탄생했다. 만두의 색깔 역시 한화이글스 고유 색상인 오렌지색을 띠고 있다. 상품 포장에는 구단 마스코트 ‘수리’이미지를 넣어 친숙함을 더했고, 포장 뒷면에는 ‘팬들이 우리의 불꽃이다’라는 한화이글스의 2020시즌 캐치프레이즈를 적용해 팬 친화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글이글 불꽃 왕교자’는 오는 10일 CJ더마켓, 11번가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판매 확대 예정이며 출시 기념 이벤트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6천명에게는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와 왕교자 캐릭터가 그려진 휴대폰 액세서리 ‘스마트 톡’을 증정한다.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타 업종과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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