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쩍 늘어난 '홈쿡족'을 위한 주방가전 인기

삼성전자, 부쩍 늘어난 '홈쿡족'을 위한 주방가전 인기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20.06.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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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인덕션 ‘더 플레이트’로 어디서나 편리한 조리
직화오븐으로 튀김요리부터 찜요리까지 전문가처럼
간편식과 디저트는 전자레인지로 손쉽게 집쿡

삼성 주방가전 (사진 = 삼성전자 제공)
삼성 주방가전 (사진 = 삼성전자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늘어난 ‘홈쿡(Home+Cook)족’을 위한 이동형 인덕션을 선보여 인기다.

삼성전자 인덕션 더 플레이트(The Plate)는 이동이 가능한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46mm 높이의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1구와 2구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 이 제품은 메인 조리기기뿐만 아니라 식탁 위에 올려두고 보조 조리기기로도 활용할 수 있어 요리와 홈파티를 즐기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다.

전용 용기를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위기 있는 플레이팅도 가능하고, 인덕션 상판에 전용 용기를 고정해 안전하게 이동 할 수 있다.

직화오븐은 튀김, 찜 등 다양한 요리를 전문가처럼 식감과 풍미를 살려 조리할 수 있어 요리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직화오븐에 적용된 ‘직화열풍’은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하게 요리가 가능하고,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통삼겹살, 바비큐 통닭 등 21가지 메뉴를 조리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기능이 탑재돼 건강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복잡한 조리 과정이 귀찮다면 버튼 하나로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해결해주는 전자레인지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정유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최근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맛과 멋을 함께 충족하는 주방가전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진 삼성 주방가전으로 집에서도 한층 더 즐겁고, 품격있는 ‘홈쿡’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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