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박애리♥팝핀현준 나이차이가 궁금한 가운데 팝핀현준이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린다.
5일(금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어머니의 요리에 폭풍 관심을 보이는 팝핀현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팝핀현준은 어머니가 차린 음식을 앞에 두고 생선구이의 비린내부터 눅눅한 김까지 지적하며 반찬 투정을 했다. 그러나 다음날이 되자 팝핀현준은 평소 즐겨찾던 햄도 마다하고 어머니의 반찬이 먹고 싶다며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팝핀현준은 김을 구워 달라는 등 이것저것 반찬을 해 달라며 어머니를 들들 볶았고, 계속되는 요구에 지친 어머니는 결국 폭발해 “집에서 나가!”라고 했을 정도다.
끼니 때마다 반찬 투정을 하던 팝핀현준이 갑자기 어머니에게 반찬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데는 다른 목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이날 내내 밝은 표정으로 어머니 뒤만 쫓던 팝핀현준이 인터뷰 도중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어서 그 이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팝핀현준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 박애리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로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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