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 ‘신종 코로나’ 감염예방 지원 나서

라이온코리아, ‘신종 코로나’ 감염예방 지원 나서

  • 기자명 한민정 기자
  • 입력 2020.02.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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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위기시설·위생취약계층 대상 손세정제·위생용품 구입비 기부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라이온코리아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 2종
라이온코리아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 2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는 국내 재난위기시설과 위생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필수품인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 및 개인위생용품 긴급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 예정인 한국인 700여명의 임시 거주시설을 포함한 재난위기시설의 감염 예방 및 위생 지원을 위해 지난달 3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 1천여 개를 전달했다. 또한, 마스크 등의 긴급위생용품 구입 등을 위한 1,000만원의 성금도 함께 기탁했다.

라이온코리아 한상훈 대표는 “올바른 손 씻기는 가장 중요한 위생습관이자 감염성 질환 예방의 기본”이라며, “전 세계가 감염병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위생용품 제조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및 주민의 건강, 특히 개인위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지난해와2017년 강원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당시에도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재난・재해 복구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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