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팝핀현준 나이차이? 살림남 시즌2, 팝핀현준 효자로 변신? 전기차 사기 위해...차에 대한 무한 애정

박애리♥팝핀현준 나이차이? 살림남 시즌2, 팝핀현준 효자로 변신? 전기차 사기 위해...차에 대한 무한 애정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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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박애리♥팝핀현준 나이차이가 주목받는 가운데 팝핀현준이 전기차를 사기 위해 효자로 거듭났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전기차 구입을 위해 점수 따기에 나선 팝핀현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팝핀현준은 “차는 제 춤과 예술세계에 영감을 준다. 또 더 넓은 곳으로 가기 위한 동기부여를 준다. 저에게 차는 중요한 존재다”라고 밝힌 뒤 열심히 차를 닦으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팝핀현준은 전기차 구입 허락을 맡기 위해 어머니에게 점수를 따려 살림을 도맡았다. 아들의 모습에 어머니는 “밖에 눈 오냐. 왜 안 하던 짓을 하냐”고 묻고는 “옥상으로 따라와 보라”며 아들을 이끌었다.

어머니는 팝핀현준에게 “고무 대야를 닦으라”고 말했고 팝핀현준은 당황하면서도 어머니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미 며느리 박애리를 통해 팝핀현준이 전기차를 사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팝핀현준은 어머니의 마음을 사기 위해 '열혈효자'로 변신해 고추장을 담갔다.

한편 팝핀현준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 박애리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로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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