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더 짠내투어 유진) 스페인 세비아 여행 더 짠내투어, 케미-분량 잡았다...예능 치트키 활약

이유진(더 짠내투어 유진) 스페인 세비아 여행 더 짠내투어, 케미-분량 잡았다...예능 치트키 활약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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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사진=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이유진이 '더 짠내투어' 스페인 편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6일 방송된 ‘더 짠내투어’ 스페인 편에서 이유진은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며 스페인 세비아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해외여행을 다녀본 적이 거의 없다는 이유진에게 세비아는 감탄과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생애 처음 하몽을 맛보며 연신 “맛있다”고 감탄하던 그는 이내 물밀듯 밀려오는 짠맛에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비둘기 먹이 주기 체험 중 순식간에 비둘기들이 자신의 몸을 감싸자 “얘가 자꾸 귓속말해요”라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여 주변을 폭소케 만들었다. 

가심비 미션으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 상자 속 공을 모두 꺼내야 하는 게임에 도전하게 됐다. 성공할 경우 1인 당 13만원에 7가지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 그러나 실패하면 저렴한 음식 3가지 코스 요리를 맛 볼 수 있다는 조건이었다. 이유진이 도전해 성공을 거뒀다. 뒤이어 조이 이용진 규현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결국 미션은 실패하고 말았다.

이처럼 신선하고 개성 있는 매력으로 방송 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유진은 첫 방송부터 다양한 별명을 만들어내며 ‘신예능 치트키’로 부상했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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