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최수종 나이, 하희라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장흥 선학동 한 달 살기’ 마지막 이야기가 공된다.
13일(금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장흥 선학동 한 달 살기’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장흥에 내려오는 날부터 남도 민요를 배워보고 싶어 했던 하희라는 ‘장흥 한 달 살기’ 종료를 앞두고 최수종과 함께 민요 선생님을 찾아간다.
두 사람의 민요 실력은 어떨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춘향가 중 ‘사랑가’를 배워 즉흥 연기에 도전했다. 하희라는 이몽룡으로, 최수종은 성춘향으로 분해 ‘국민배우 표’ 특급 연기는 물론 뜻밖의 몸 개그까지 선보였다. MC들도 “두 분 성격에는 이게 맞다”며 즐거워했다.
장흥 한 달 살기를 마무리하며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한 달간 이웃 간 정을 나눴던 선학동 주민들을 위해 특급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과연 두 사람이 준비한 감동 선물은 무엇일지.
한편 최수종은 올해 나이 59세, 하희라 나이 52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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