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한길♥최명길 나이차이, 김한길 나이, 최명길 나이, 김한길 폐암4기 극복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최명길의 절친 배우 심혜진이 김한길, 최명길 부부와 제주도 여행을 했다.
세 사람은 제주도에서 산책을 즐긴 후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지내게 되었다. 심혜진은 옥돔구이부터 성게알 미역국까지 김한길&최명길 부부를 위해 능숙하게 요리를 해냈다.
심혜진의 요리를 본 최명길은 "요리 너무 잘한다"라고 말하며 폭풍칭찬을 했고 심혜진은 부끄러워했다.
밥을 먹은 후 휴식을 하던 도중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남녀가 각방을 써야한다는 말에 김한길은 "나 이사람 없으면 못자는데"라고 말하며 아쉬워했고 심혜진은 "떨어져서 주무실 때 됐어요 이제!"라고 말했다.
김한길은 "나이 먹으면 따로 자는 거야?"라고 되물었고 심혜진은 "원래 그렇다고 하던데?"라고 맞받아쳐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김한길 나이는 1953년생으로 68세, 최명길 나이는 1962년생으로 59세로 김한길♥최명길 나이차이는 9살 차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