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나이? MBN '자연스럽게' 허재 푸념에 전인화 "유동근 같다"

허재 나이? MBN '자연스럽게' 허재 푸념에 전인화 "유동근 같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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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자연스럽게'
사진=MBN '자연스럽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허재 나이가 주목 받고 있다.

1월 6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허재와 전인화가 농사에 도전했다.

이날 허재와 전인화는 딸기 심기를 시작했고 비닐하우스를 둘러보던 전인화가 "금방 할 것 같다"라는 파이팅 넘치는 말과 함께 시작되었다.

전인화는 농부꾼으로 거듭난 모습과 함께 딸기 모종을 완벽하게 심기 시작했다.

허재는 "형수가 일을 잘하신다. 금손이시다"라고 칭찬하며 놀라워했고 본인은 키가 너무 커 앉아있는게 쉽지 않아 농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야~ 이거 손 무지하게 시렵다"라고 말하며 어리광을 부렸고 그런 허재의 모습을 보던 전인화는 "유동근이랑 똑같다. 꼭 일할 때 안된다면서 포기한다. 내가 하는게 나아서 다 해버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 나이는 1965년생으로 올해 56세다.

한편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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