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현동은(현주엽 + 김동은)이라는 별명을 가진 필라테스 김동은 원장 SNS가 화제다.
동은원장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생님 항상 칭찬해주시고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kbs #사장님귀는당나귀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은원장과 심영순이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푸근한 미소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동은원장은 매주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놀라운 먹방을 선보이며 VCR을 보던 MC들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동은원장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로 알려졌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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