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소진 나이가 주목 받는 가운데 스토브리그 김영채 아나운서 소진 SNS 일상이 주목 받고 있다.
소진은 1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시가 다가옵니다!! #SBS #스토브리그 오늘의 영채는 어떨지 지켜보쟈구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진이 야구장에서 촬영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햇살에 비친 환한 미소가 팬들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소진은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스포츠 아나운서 김영채 역을 맡아 드림즈 길창주 인터뷰를 악의적으로 편집한 바 있다.
소진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다.
한편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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