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HOME Life & Culture 방송·연예
탤런트 김규리 나이? 밥은 먹고 다니냐, "공백기 힘들어 라디오로 극복...나는 나이고 싶다"
  • 김지혜 기자 dshankook@daum.net
  • 승인 2020.01.09 14:58
  • 댓글 0
사진=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규리 나이가 주목받는 가운데 김규리가 공백기를 이겨낸 방법을 공개했다.

2019년 12월  2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시즌1 최종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규리는 그동안 말하지 못한 자기 인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규리는 김수미를 보자마자 반가워 하며 직접 그린 첫 작품 민화를 선물했다. 김수미는 김규리의 최애 음식인 잡채를 특별히 준비했다. 김규리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사람들이 먹고 싶은 것이 있냐고 물어보면 엄마가 해준 잡채가 떠오른다며 잡채를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김규리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당당하게 말했을 뿐인데 블랙리스트로 분류되었던 일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모두가 나를 탓하는 것 같고 힘들었다 그래서 더러워서 연기 안한다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98% 정도가 악풀인 걸 10년 정도 겪고 살았는데 라디오를 시작하면서 모두가 나를 미워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규리는 “괜찮다 그 시간동안 배운 게 많다”고 말했고 김수미는 “신이 고통을 주는 이유가 있어 고통만큼 얻는 게 있더라 고통도 겪어 봐야 된다”고 위로했다. 

김수미는 김규리에게 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고 물었다.

김규리는 자신의 공백기 때 이야기를 하며 공백기 동안 힘들었지만 현재 하고 있는 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으로 이겨냈고 그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배웠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규리의 퐁당퐁당'이 tbs라디오 청취율이 전체 2위했다며 자랑하기도 했다.

마음을 추스린 후 가장 하고 싶은 건 촬영이란 생각이 들었다면서 김규리는 “다시 연기를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해서 영화 ‘가면’을 찍었는데 연기만 하니까 고통을 잊을 수 있었다 그래서 연기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효림은 김규리에게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규리는 “나는 그냥 김규리이고 싶다. 대중이 나한테 원하는 모습이 있는데 내가 그 모습이 되면 대중이 나를 사랑해줄 줄 알았다 대중이 원하는 것과 나 사이의 괴리가 있으면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규리 나이는 1979년 생으로 42세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규리나이#밥은먹고다니냐

김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