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8일, 제13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1일차 ORC 클래스 블루퀸호가 풍하를 이용해 세일 방향이 테킹에서 자이빙으로 바뀌면서 배 머리쪽 스피네커 세일이 힘차고 풍성하게 펼져지고 있다.
오전 9시에 열린 스키퍼미팅 모습. 경기에 앞서 심판진과 스키퍼들이 세일링 세칙을 바탕으로 오늘의 경기 진행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하는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 DB)
대회 1일차, 화도해역 인쇼어에서 열린 스포츠요트 J24 경기 모습. 팀사랑해팀(한국, 왼쪽)과 캔스팀(한국)이 뒤바람(풍하)을 맞으며 통영(한산) 앞바다를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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