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장욱조 목사(작곡가), 장희웅이 주목 받고 있다.
김건모와 장지연 피아니스트가 결혼을 하는 가운데 장인어른이 될 장욱조와 장욱조의 아들이자 김건모의 형님이 될 장희웅이 화제다.
장욱조는 장욱조는 1967년 '나를 울린 첫사랑'을 취입하고 가수로 데뷔했으며 대표곡으로는 '고목나무'가 있다. 1969년에는 작곡가로 데뷔한 이후 방주연, 주현미, 나훈아, 조용필, 윤시내, 태진아, 하춘화 등의 굵직한 가수들에게 곡을 선물했다.
현재 장욱조는 목사가 되어 선교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장희웅은 장지연 피아니스트의 오빠로 김건모의 '형님'이 될 사람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장희웅은 소원, 스플릿, 우리 지금 만나 등의 영화에서 열연을 펼친 것은 물론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크로스'에서 홍우현 역을 맡았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 피아니스트는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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