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 보온성 강화된 다운점퍼 출시

다이나핏, 보온성 강화된 다운점퍼 출시

  • 기자명 박상건 기자
  • 입력 2019.11.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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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열 반사 소재 최적의 신체 온도 유지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하이퍼포먼스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이 겨울 시즌을 앞두고 보온 기능성을 대폭 강화한 다운점퍼 6종을 선보인다.

다이나핏 블레이드 미들다운
다이나핏 블레이드 미들다운

이번 다운점퍼 시리즈는 중기장의 미들다운 및 벤치다운으로 구성됐다. 외부로 발산되는 열을 다시 내부로 반사하는 체열 반사 소재(HEAT-FIT)를 안감 등판에 적용해 최적의 신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소매에 차가운 공기의 유입을 막는 이너커프스 디테일을 장착하는 등 보온성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했다.

‘카본플렉스 미들다운’은 내구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트리코트 스트레치 소재 사용으로 다운점퍼 특유의 부피감에도 몸의 움직임이 편안한 게 특징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역시 떼었다 붙이는 기존의 벨크로가 아닌 슬라이딩으로 장착하고 분리하는 퀵 슬라이더 방식을 적용해 착용 편의를 높였다.

색상은 네이비, 레드, 화이트, 블랙 4가지로 구성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블레이드 미들다운’은 메카니컬 스트레치 소재로 촉감과 활동성이 뛰어나며, 빛을 반사하는 3M 재귀반사 레터링 로고로 야간 스포츠 활동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화이트, 블랙 색상으로 출시한다.

1020 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감성의 제품도 있다. ‘네오 미들다운’은 심플한 원포인트 디자인으로 교복이나 캐주얼, 받쳐입는 옷의 색상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등판의 체열 반사 소재, 소매의 이너커프스 디테일로 야외활동 시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그레이, 네이비, 블랙 3가지로 출시한다. 이밖에 캐주얼한 그래픽 디자인을 안감에 적용하고, 세미 오버핏 실루엣 등을 갖춘 ‘크로스오버 미들다운’도 있다.

벤치 다운도 선보이는데 ‘히어로 벤치다운’은 후드부분의 블랙 퍼 트리밍, 가슴과 소매 부분의 와펜, 아트 프린트 등 여러 디자인 요소가 가미됐다. 탈부착형 후드, 밑단 트임 등 세심한 구성이 돋보인다. 그레이,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스테디셀러로 꼽혀온 ‘어드밴스 3.0 벤치다운’도 준비했다. 등판에 위치한 다이나핏의 심볼 설표 로고가 포인트인 상품으로, 사선 퀼팅 패턴을 적용해 착용시 슬림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베이직한 화이트, 블랙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이나핏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시즌의 신제품은 체열 반사 기능성 적용 등을 통해 보온성 강화라는 다운점퍼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게 기획됐다”며 “보온성과 더불어 편안한 활동성과 세련된 디자인 등으로 인해 소비자의 좋은 반응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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