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웹툰 원작, 재방송 시간, 인물관계도 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혜윤과 로운이 복잡미묘한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에서 만화 속 스토리의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인 이나은(여주다 역)과 김영대(오남주 역)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간다. 이러한 전개 속 김혜윤(은단오 역)의 운명 개척 모험 또한 지칠 줄 모르고 계속된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물관계도는 유복한 집안의 무남독녀 외동딸이자 선천적으로 약한 심장을 가진 인물인 은단오를 중심으로, 하루(로운 분), 백경(이재욱 분)의 삼각관계가 주를 이룬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1~4회 재방송은 오늘(9일) 오후 1시 35분부터 MBC에서 연속으로 방송하며, 본방송은 오후 8시 55분부터 5~8회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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