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수미네 반찬'에 배우 임현식 김용건, 가수 전인권이 제자로 출연한 가운데, 김수미의 나이와 세 사람의 나이에도 관심이 높다.
9일 오후 방송하는 tvN '수미네 반찬' 71회는 할배 특집 4주차 방송으로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제자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 등을 비롯해 혼자 밥을 해 먹는 사람들을 위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반찬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수미는 반찬 특강 4주차를 맞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반찬을 선보인다. 방송 이후 큰 인기를 끌었던 깻잎김치, 명란연근전과 함께 제자들의 입맛을 저격할 소고기뭇국, 가자미구이 레시피와 혼자 사는 이들을 위한 초간단 1인분 닭볶음탕 레시피를 공개한다.
임현식 나이는 75세, 김용건 나이는 74세, 김수미 나이는 71세, 전인권 나이는 66세다.
특히 맏형 임현식은 식재료 효능에 대한 예습부터 업그레이드된 데코 실력까지 선보이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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