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우 브루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불타는 청춘'을 통해 안혜경과 나이가 비슷한 또래로 알려지며 핑크빛 무드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새친구로 안혜경이 등장했다.
안혜경은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변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특히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하면서도 농촌 생활에도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호감도를 높였다.
브루노는 안혜경보다 나이가 한 살이 더 많은 42살로, '불타는 청춘' 막내에서 탈출한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구본승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특히 브루노는 안혜경과 인사할 때 손을 계속 잡고 있던 브루노는 이후로도 안혜경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등 핑크빛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안혜경이 구본승의 팬이었다고 밝히는가 하면, 최민용과는 과거 인연을 언급하는 등 브루노 앞에 놓은 난관이 만만치 않음을 알렸다.
한편 브루노의 풀 네임은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로, 이탈리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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