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나이? 40세에 새 신부 '결혼 축하 물결'

배윤정 나이? 40세에 새 신부 '결혼 축하 물결'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09.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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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우리 SNS
사진=김우리 SNS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9월의 신부가 됐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26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동생 배윤정이 결혼을 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윤정이는 불혹에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 축하한다 윤정아, 예쁜 아들딸 숭풍숭풍 낳고 행복해라"라는 글을 올렸다.

더불어 그는 "남편이 어리고 튼튼해서 금방 될 것 같더라"라면서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해. 토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수현 일동"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드레스를 입고 김우리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안무팀 야마앤핫칙스에서 공동단장을 맡고 있다.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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