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우아한 가'가 성황리에 방영 중이다. 5.2%를 기록,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에서는 모 회장의 숨겨진 첩 최나리가 MC 가문의 저택으로 들어와 살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석희는 나리와 손을 잡고 계속해서 하영서의 불안감을 자극한다.
또 계속해서 상속 지분의 인상을 요구하는 완수가 거슬리는 제국은 윤도에게 완수와 나리의 관계를 조사하라고 지시한다.
과연 오늘(26일) 방송에서는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회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사로잡는다.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배우 임수향, 이장우, 배종옥, 정원중, 문희경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편성됐다.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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