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설운도, 최진희, 정수라, 성진우, 방진우, 이용, 이정희, 이자연, 김희진, 장은아, 장재남, 요요미, 이대헌, 정수라 등이 '가요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23일 오후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에서는 가요시인 박건호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설운도, 최진희, 정수라, 성진우, 방진우, 이용, 이정희, 이자연, 김희진, 장은아, 장재남, 요요미, 이대헌, 정수라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
가요무대 출연자인 설운도, 최진희, 정수라, 성진우 등의 나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설운도의 나이는 62세, 최진희 63세, 정수라 57세, 성진우 50세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1985년 부터 매주 방송돼 중장년층의 추억을 되살아나게 한다.
한편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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