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몇부작? 오창석-하시은 이혼 두고 대립..재방송-후속은?

'태양의 계절' 몇부작? 오창석-하시은 이혼 두고 대립..재방송-후속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9.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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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양의 계절' 예고편
사진=KBS2 '태양의 계절' 예고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과 하시은이 이혼 문제를 두고 날카로운 대립을 예고했다.

23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76회에서는 '다시 김유월!'이라는 부제로 이야기가 다뤄진다.

이날 '태양의 계절'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김유월로 신분을 회복한 오태양(오창석 분)과 채덕실(하시은 분)이 이혼 문제를 두고 날카롭게 대립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태양은 자신의 연락을 받고 찾아온 시월에게 김유월의 신분을 되찾고 다시 시작하자고 고백한다. 황노인은 미란에게 태양과 덕실을 이혼시키고 자신과 함께 살자고 말한다.

또 광일은 정희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나간 자리에서 유진을 만나게 된다.

장정희(이덕희 분)는 김유월이라는 원래 신분을 되찾은 친아들 오태양, 윤시월과 삼자회동해 향후 대책을 의논한다.

오태양이 시월에게 아들 지민(최승훈 분)과 셋이 같이 살까봐 두려운 덕실은 시월에게 막말을 퍼붓는다.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편성됐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다룬 작품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태양의 계절'은 몇부작인지, 인물관계도, 후속, 시청률, 재방송 등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한다. '태양의 계절' 후속은 아직 밝혀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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