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의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남주혁과 염포차를 통해 흥겨움을 전한 가운데 이들의 나이 차이,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 등도 관심을 모은다.
23일 재방송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남주혁의 '염포차'가 열렸다.
이날 염포차에는 가마솥 통닭부터 콘치즈, 골뱅이소면, 홍합탕, 누룽지 튀김까지 감성과 입맛을 모두 책임지는 포장마차 메뉴들이 총 출동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잘 먹고 잘 노는 세끼 식구들의 흥 넘치는 산촌 라이프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남주혁의 나이는 만 25세로 '삼시세끼 산촌편'의 막내다. 염정아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만 47세,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1세, 박소담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남주혁은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도 막내로 활약한 바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읍 화암면 방면에 있는 한 마을이다.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는 총 10가구 정도가 모여 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하지만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려 유명한 곳이 됐다.
특히 '삼시세끼 산촌편'이 끝난 직후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5분 편성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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