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 1기 모집

LG유플러스,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 1기 모집

  • 기자명 이상민 기자
  • 입력 2019.09.17 10:10
  • 수정 2019.09.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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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7일까지 야구 미디어 플랫폼인 U+프로야구 앱을 통해 이상훈·양준혁 등 프로야구 선수출신 코치가 진행하는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레슨은 10월 19일 09시부터 18시까지 목동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은 프로야구 선수출신 야구 전문가들이 LG유플러스 고객 320명을 대상으로 직접 레슨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레슨 참가자들은 본인의 투구폼 및 타격폼을 여러 각도에서 자세히 돌려보고 코치로부터 자세히 교정을 받을 수 있다. 촬영한 본인의 자세 영상은 메일로 전송해 소장이 가능하다.

레슨 진행 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구속왕 챌린지, 타격왕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풍성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0월 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야구를 배우고 싶은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타사 고객의 경우 LG유플러스를 사용하는 지인의 휴대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20명을 선정, 당첨자는 10월 8일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지난 6월 `U+5G 사회인 야구대회`의 본선행사로 이상훈 전 프로선수를 비롯한 프로출신 코치를 초청해 일일 레슨을 진행,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 별도 원 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U+프로야구 8K 초고화질 `경기장 줌인` 기능 및 MLB 중계 시작과 더불어 한국 야구계 `레전드`에게 직접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야구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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