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꼼꼼한 사전 조사로 웨딩 마차 탑승 의혹

'아내의 맛' 홍현희, 꼼꼼한 사전 조사로 웨딩 마차 탑승 의혹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8.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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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를 향한 박명수의 날카로운 질문 공격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시아버지의 밭일을 도와줬다.

홍현희는 "시부모님이 취미로 텃밭을 가꾸신다. 밭일을 도와드리러 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취미로 가꾸는 텃밭 치고는 800평이라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이에 제이쓴은 "전원주택 부지를 미리 매입했다. 텃밭으로 일구는 중"이라고 말했다.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명수는 "그럼 그렇지. 그래서 웨딩했구나? 텃밭 같은 걸 다 봤네"라고 말하며 홍현희의 결혼에 관한 의혹을 제기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과 진화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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