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개그맨 장재영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장재영의 아내 정연주 씨는 지난 15일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장재영 득녀 소식과 관련해 관계자는 "현재 산모는 몸조리를 하는 중이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장재영은 첫째 딸 이름이 '은유'이기 때문에 둘째의 태명을 '은동'이라 지었다.
현재 장재영은 둘째 딸 이름을 어떻게 지을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재영은 지난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웃찾사'를 통해 '코봉이' 캐릭터로 인기를 누렸다.
장재영은 지난 2014년 정연주 씨와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이후 10개월 만에 첫째 딸 은유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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