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나이 들어 후회하는 점은? 20대 초반 나이에 유동근과 결혼

전인화 나이 들어 후회하는 점은? 20대 초반 나이에 유동근과 결혼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8.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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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자연스럽게' 방송 캡처
사진=MBN '자연스럽게'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전인화가 나이가 들어 후회하는 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인화는 지난 10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 등과 구례 현천마을에서 본격 이사를 감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인화는 "젊은 나이에 결혼하다 보니 혼자 살아 볼 기회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전인화는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곧바로 결혼을 했고, 그 뒤 바로 아이들을 낳은 데다 일도 계속하느라 집에는 늘 매니저를 비롯해 일을 도와주실 분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집이 집 같지 않고 늘 북적북적했다. 친한 여자친구들도 많긴 하지만, 시간 내기가 워낙 힘들다 보니 여행도 혼자 또는 여자들끼리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며 훌쩍 들어버린 나이를 후회했다.

전인화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다섯살이다. 하지만 전인화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의 동안 외모의 소유자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전인화는 나이 스물한살 때 유동근을 만나 3년 뒤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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