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여름아 부탁해'의 이영은이 윤선우에게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15일 오후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78회에서 금희(이영은 분)는 상원(윤선우 분)에게 직장동료로 지내자고 말했다.
이밖에도 준호(김사권 분)는 상미(이채영 분)가 있는 집으로 돌아오고, 금주(나혜미 분)는 석호(김산호 분)와의 교제를 허락받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여름아 부탁해'는 전체 일일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OST를 비롯한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후속작 등에도 관심이 높다.
'여름아 부탁해' 등장인물은 왕금희 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 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희 역에 나혜미 등이 출연한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비켜라 운명아' 후속작이다. '여름아 부탁해'의 후속작은 아직 공개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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