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어서 말을 해'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전현무와 박나래가 '말(言) 도사'로 변신했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오는 13일 오후 첫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 출연한다. 전현무와 박나래 외에도 정상훈 김정난 문세윤 등 연예계 각계각층의 '말 선수'들이 입담 대결을 펼친다.

방송에 앞서 8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말 도사'로 변신한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흰 한복을 입은 두 사람은 각기 깜찍한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뛰어난 진행 실력과 순발력 있는 말 솜씨의 소유자인 전현무와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 이후 '어서 말을 해'에서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어서 말을 해'는 오는 1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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