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장성규 한달수입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성규는 지난 7일 오후 방송한 tvN '뭐든지 프렌즈'에 출연해 아나운서가 아닌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사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성규 한달수입은 아나운서 당시보다 20배 상승했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현재 프리랜서 선언 후 고정 프로그램 7개를 하고 있다.
이날 장성규는 수입 외에도 자신을 프리랜서의 삶으로 이끌어 준 것이 개그맨 양세찬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세찬의 말을 듣기 전에는 회사를 나갈 생각을 한 번도 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 전현무 형을 존경한다. 그런데 양세찬이 '형은 전현무 형과는 또 다르다'라고 자신감을 높여줬다"며 양세찬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뭐든지 프렌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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