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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마르티네스, 사파타 연속골’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꺾고 대회 첫 승
  • 이한주 기자 dl2386502@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6.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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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에 성공한 콜롬비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가 아르헨티나를 제압했다.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16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테 노바 아레바에서 열린 2019 코파 아메리카 B조 조별리그 1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은 콜롬비아의 흐름으로 이어갔다. 콜롬비아는 수비를 두텁게 한 후 볼 점유율을 높였다. 그러나 악재가 닥쳤다. 전반 13분 무리엘이 통증을 호소했고, 이로 인해 로저 마르티네스가 조기 투입됐다.

하지만 콜롬비아의 공격은 매서웠다. 전반 15분 팔카오의 패스를 받은 마르티네스의 슈팅은 수비 맞고 빗나갔다. 하메스가 전반 34분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슈팅은 높이 떴다. 이어 5분 뒤 팔카오가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볼은 골문을 외면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반격에 나섰다. 파레데스가 후반 시작과 함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빗나갔다. 2분 뒤 파레데스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오스피나 선방에 걸렸고, 이어진 메시의 슈팅은 높이 떴다.

아르헨티나의 메시를 앞세워 더욱 공세를 강화했다. 후반 13분 메시의 프리킥은 오스피나 품에 안겼다. 이어 후반 20분엔 메시가 오타멘디의 헤더가 오스피나의 손에 걸려 흘러나온 볼을 재차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살짝 빗나갔다.

그러나 콜롬비아는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마르티네스가 후반 26분 왼 측면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친 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실점을 내준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중심으로 반격에 들어갔다. 그러나 콜롬비아의 수비는 더욱 두터웠고 기회를 만들기 힘들었다.

기회를 노리던 콜롬비아는 빠른 역습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사파타가 후반 41분 왼 측면서 올라온 레르마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아르헨티나 골 망을 흔들었다. 

이후 콜롬비아는 남은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결국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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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메시#콜롬비아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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