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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출신' 켈리, 필라델피아전 7.2이닝 무실점 쾌투... 7승 수확
  • 이한주 기자 dl2386502@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6.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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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SA 투데이/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지난해 SK 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에 큰 힘을 보탠 메릴 켈리(3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7승째를 올렸다.

켈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2이닝 동안 3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2-0으로 앞선 상황서 마운드를 내려온 켈리는 팀이 결국 승리함에 따라 시즌 7승을 수확했다.

경기 초반 켈리는 좋은 컨디션으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2회까지 단 한명의 주자도 허용하지 않으며 연속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3회 들어 선두타자 닉 윌리엄스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마이켈 프랑코를 3루수 땅볼로 잡은 데 이어 잭 에프린을 4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세자르 에르난데스마저 우익수 플라이로 잠재우며 실점을 막았다.

애리조나 타선은 5회초 켈리에게 힘을 실어줬다. 애덤 존스-에두아르도 에스코바가 연속안타를 치며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이어진 상황서 크리스티안 워커-닉 아메드가 1타점 적시타와 희생플라이를 터뜨렸다.

득점 지원을 받은 켈리는 더욱 거칠 것 없었다. 6회에도 삼자범퇴를 기록했고 7회 2사 후 J.T 리얼무토에게 내야안타를 맞긴 했지만 후속 타자 스캇 킹게리를 유격수 땅볼로 잠재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켈리는 윌리암스와 프랑코를 삼진과 1루수 직선타로 잡아낸 뒤 마운드서 내려갔다.

애리조나는 켈리 이후 앤드류 샤필(0.1이닝 무실점)-그렉 홀랜드(1이닝 무실점)를 마운드로 불러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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