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한국주니어 정구 국가대표에 광주동신고 2학년 정운기, 정정일 선수가 최종선발 선발됐다.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5일간 전북 순창군 순창실내정구장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정구주니어선수권대회에 퍄견할 최종 대표 선발전에서 18세 고등학교부만 치른 치열한 승부 끝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제1회 아시아정구주니어선수권대회는 8월 26일-31일 5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며, 아시아 20여개국 12세, 15세, 18세, 21세 이하부 남여 선수가 각각 1조씩 참가해 경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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