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는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경기에 안무가 배윤정과 제자 하선우 학생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배윤정은 걸그룹 EXID, 아이오아이 등 많은 여자 가수들의 안무를 창작하고, 현재 ‘프로듀스X101’에 안무 트레이너로 출연중이다.
배윤정은 “키움의 시구를 하게 돼 기쁘다. 키움이 가을 야구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 팬 여러분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키움은 이날 ‘직장인 데이’도 진행한다.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한 직장인 단체에게 응원막대와 ‘네네치킨’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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